1. Odor - STAR에 의한 악취제거
  
Odor - STAR는 강력한 산화력을 필요로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필요한 곳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Standard electrode potential(Eo)는 아래와 같습니다.
XO4- + H2O ----> XO5- + 2H+ + 2e- -1.44V
이 전위는 많은 상온에서의 산화반응에 대해 충분히 높은 것 입니다.
이렇게 높은 산화력을 이용하여 악취의 주 원인 물질인 황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표1. 악취원인물질과 Odor - STAR의 반응
번호
악취물질
화학반응식
1
암모니아 (NH3)
2NH3 + 3XO5 → N2+3XO4+3H2O
2
트리메틸아민((CH3)3N)
(CH3)3N + XO5 → (CH3)3NO + XO4
3
황화수소(H2S)
H2S+XO5 → S+XO4+H2O
4
메틸멜캅탄 (CH3SH)
2CH3SH + 6XO5 → 2CH3SO3+6XO4+H2
5
황화메틸 ((CH3)2S)
(CH3)2S + 3XO5 → (CH3)2SO3+3XO4
6
이황화디메틸((CH3)2S2)
(CH3)2S2 + 2XO5 → (CH3)2S2O2+2XO4
-
표2. 악취별 발생 사업장
악취물질
사업장
암모니아
축산농업, 닭똥건조장, 복합비료제조업, 전분제조업, 어장골처리장, 가죽처리장, 쓰레기 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장
메틸멜캅탄
크레프트펄프공장, 어장골처리장,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 등
황화수소
축산농업, 크레프트펄프공장, 전분제조업, 셀로판제조업, 비스코스레이온제조장, 화제장, 어장골처리장, 가죽처리장,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황화메틸
크레프트펄프공장, 화제장, 어장골처리장,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이황화메틸
크레프트펄프제조공장, 화제장, 어장골처리장,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트리메틸아민
축산농업, 복합비료제조장, 화제장, 어장골처리장,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제조공장, 아세트산제조공장, 아세트산 비닐제조공장, 클로로프렌제조공장, 담배제조공장, 복합비료제조공장, 어장골처리장 등
노르말부티르산
노르말발레르산
이소발레르산
축산사업장, 화제장, 어장골처리장, 닭똥건조장, 축산식품제조공장, 전분제조공장, 분뇨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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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Odor - STAR의 악취별 처리효과(시험성적서 - Fiti 환경자원분석센터)
번호
악취물질
적용시 처리효과 (%)
1
암모니아 (NH3)
98.8
2
트리메틸아민((CH3)3N)
99.6
3
아세트알데히드
39.5
4
메틸멜캅탄 (CH3SH)
39.0
5
아세트산
78.5
6
포름알데히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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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물 악취의 원인물질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여러 가지 다양한 악취원인 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악취의 경우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음식물이 부패되지 않은 상태.
  
이때 발생하는 악취는 주로 황화합물 형태의 악취가 주류를 이룹니다.
즉 메틸멜캅탄, 황화수소, 황화메틸, 이황화메틸 등의 황화합물에 의해 악취가 발생합니다.
특히, 황화합물의 경우 인간이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냄새로 대기 중에 조금만 섞여있어도 코로 감지가 가능합니다.
황화합물은 양파 썩는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음식물이 부패될 경우.
  
음식물은 그 특징상 수거과정에서 밀폐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혐기성균에 의해 부패가 일어나 각종 악취원인물질이 생성됩니다.
부패가 일어날 경우 주로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의 질소화합물에 의한 악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민류의 경우 물고기가 부패될 때 나는 특유한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